우리는 가끔 하던 일을 멈추고 문득 또는 잠자리에 들어 잠을 청하려고 눈을 감는 찰나의 순간에 극히 진부하지만 그래도 원초적이라 할 수 있는 질문 ‘ 나는 무엇을 위해 사는가? ’를 스스로에게 던지곤 합니다. 우리가 사는 이유, 그것을 ’ 꿈 ’이라고도 하지요.
저는 오래전 아주 어렸을 때부터 바라왔던 꿈이 있었습니다. 이제 새로운 시화병원의 완공으로 그 꿈의 상당 부분을 이루게 되었습니다.
모든 것이 힘든 와중에도 제 옆을 지켜 주신 가족과 임직원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.
시화병원은 시흥시를 비롯한 경기 서남부 지역 중추 의료기관으로서 여러분의 질병 치료 및 건강 증진을 위해 아래와 같이 약속드립니다.
더불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한 따뜻한 인술(仁術)을 펼쳐 지역사회 보건 의료 향상 및 동반성장에 기여할 것이며 진취적이고 혁신적인 탐구정신을 바탕으로 진료와 교육 그리고 연구의 조화를 이루어 보다 많은 환우들에게 다양성을 지닌 의료서비스 제공하겠습니다.
제 꿈의 나머지 부분은 머지않은 장래에 실현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. 어쩌면 저의 꿈은 우리 모두의 꿈일 것입니다. 우리 병원은 의료인의 ‘원칙’과 ‘정도’를 지키면서 환자의 쾌유와 건강 증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나가겠습니다.
시화병원 이사장최병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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