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상의학과는 혈관조영술, X-선검사, 초음파검사, 전산화단층촬영검사(CT),  자기공명영상검사(MRI) 등 각종 영상 검사와 판독을 통해 환자를 진단하고  치료방침을 결정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부서입니다.

최근에는 첨단 영상 장치를 이용하여 비침습적 방법으로 유방, 신장, 간 등에 경피적 조직 검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인터벤션(혈관 조영 및 중재적 시술)을 통해 검사와 동시에 치료적 역할의 비중도 높아지고 있습니다.

시화병원 영상의학과에서는 질병의 조기 발견과 정확한 진단을 위해 우수한 의료진이 의료영상정보시스템(PACS)을 기반으로 각종 영상 정보의 처리, 보관 및 전송, 판독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대학병원급 1.5T-MRI, 3.0T-MRI, 128채널 CT 등 최신 디지털 영상진단장비를 운용하여 정확한 검사 정보를 제공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