얼마전에 와이프가 입원중에 재활받고 나와서 엘레베이터 대기중에 갑자기 배가 아프다 하여 화장실에 가자고 하였습니다 (5일동안 대변을 못 보고 있는 상황이었음) 그런데 와이프 상태는 중환자실에서 내려온지 얼마 안되어 휠체어에서 소변줄이랑 기저귀를 착용하고 몸도 제대로 못 가누는 상태라 제가 당황해서 어쩔줄 몰라하고 있었는데 박영숙 선생님께서 먼저 다가오셔서 친절하게 물어봐주시고 선뜻 화장실까지 같이 오셔서 처음부터 끝까지 다 도와주셨습니다 (대변 양 체크까지 해주심)
선생님의 따뜻한 도움의 손길 정말 감사했습니다
박영숙 선생님을 칭찬합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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